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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남자, 군대에서 인생 터닝포인트 준비를
이름 : 서울턱치과
여자는 결혼과 출산이 인생에서 큰 변화를 겪는 시기인 반면 남자는 군입대가 첫 번째 인생의 변화기일 것이다. 특히, 2년 남짓한 군 복무 후, 제대할 쯤이면 그 동안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고민하고 계획을 세우기 마련. 더불어 트레이닝이나 식이조절을 통해 몸매를 가꾸는 등 외모 변화도 꿈꿔볼 것이다.

오는 5월 군 제대를 앞두고 있는 정준일(남, 23세) 씨 역시, 제대 후 주걱턱 수술을 하고 2학기 개강 전에 회복을 해서 수술한 티가 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외모를 갖고 싶은 바람이 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큰 예외 없이 누구나 가야만 하는 군대. 가장 젊고 아름다운 청춘일 때 2년여의 시간을 소모한다며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군복무 시간을 알차게 보낸다면 앞으로의 인생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최고의 시간이 될 수 있다.

강진한 서울턱치과 구강악안면외과 치의학 박사는 “주걱턱이나 돌출입, 부정교합과 같은 치아교정과 턱수술을 함께 해야 하는 장기 레이스 치료는 군복무 중에 하는 것이 좋다”며 “수술 전 1~2년 정도 치아 교정기를 착용한 후, 제대 후 즉시 수술, 수술 후 3~6개월 정도 마무리 치아 교정을 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특히 치아에 교정기를 착용하면 외모적으로 아름다운 편은 아니라 아무래도 사회생활이 많지 않은 군복무 시 착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많은 수의 환자들이 전역 후 급하게 선수술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의 환자는 선교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역 전 여유 있게 준비를 하거나 교정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군복무 중 치아 교정이나 병원 방문을 통한 정기적인 점검 등에 대한 치료 의지만 있다면 상사와의 협의를 통해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특히 부사관의 경우라면 군생활을 하는 동안 월급을 받는 등 경제적인 여유도 있고 시간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우므로 군 생활하면서 치료하는 것이 더욱 쉽다.

강진한 박사는 “2년여의 시간 동안 군에서만 생활했기 때문에 제대 후에는 일상생활에 적응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이때 더불어 턱교정 수술을 회복하며 변화된 외모에 적응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모든 과정이 끝난 후, 군입대 전과 완벽히 달라진 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고 당부했다.

@고문순 기자


원문 출처: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31411150305864&outlink=1
2014-03-17 10:22:4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