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매력적인 얼굴을 결정짓는 요소가 무엇인지 정의하기란 쉽지가 않은데 이는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이 객관적인 기준을 따를 수는 있겠으나, 단순 얼굴의 비율 문제가 아닌 유행에 따라 그 시대의 미가 변화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갈수록 미의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양악수술에 대한 다양한 시각들이 여러 방송 매체를 통해 조명 되며 대중들에게 양악수술의 긍정적인 면을 다루는 프로그램은 물론 아름다움을 위한 도구처럼 포장된 수술로 변모하고 있다.
아름다움을 위해 선택하는 양악수술은 본래 턱의 변형으로 인해 안모의 외형과 치아의 교합을 개선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구강악안면외과의 ‘턱교정수술’의 하나이다. 턱교정 수술은 안면비대칭, 주걱턱, 돌출입, 무턱과 같이 변형된 턱을 위한 수술이지만, 위와 같이 단지 미를 위한 외모개선 효과만으로 부각이 되면서 치료가 아닌 성형수술처럼 포장되었다.
강진한 서울턱치과 구강악안면외과 치의학 박사는 “양악수술을 선택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시대의 유행과 타인보다 아름다워지고 싶은 경쟁심리와 같은 욕구에 의해 수술의 필요성을 자각하여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라며 “양악수술은 온라인에 난무하는 광고와 같이 외적인 변형만을 겨냥한 수술이 아닌 수술 전 후의 심리, 호흡, 발음 등의 미세한 변화가 생기는 턱교정 수술임을 간과하면 안 된다.”고 일침했다.
마지막으로 강진한 박사는 “양악수술은 턱 변형에 의한 치료를 위한 수술인 만큼 내부적인 변화가 생기므로 수술을 준비하고 있다면 병원 내에 구강악안면외과와 마취과 의사가 상주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도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라고 조언했다.
@ 머니투데이 고문순기자
원문출처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52010333222636&outlink=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