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준비를 하고 있는 김영찬(23세,남)씨는 매일 2시간 이상 발음 및 발성 훈련을 받고 있다. 입꼬리에 상처가 날 정도로 매일 펜을 입에 물고 발음 연습에 매진하지만 나아지기는커녕 물고 있는 볼펜 사이로 발음이 새어 나오고 연습 중에 뻐근해지는 턱 때문에 중간중간 찜질까지 하며 버티고 있다.
더욱 문제는 카메라테스트 후 모니터링 시 한쪽 눈이 작아 보이고 콧대까지 삐뚤어져 보이며, 특히 ㄱ, ㄷ, ㅋ, ㅌ 과 같은 발음이 잘 안 돼 면접 시 준비성 없는 건방진 이미지로 안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도 있다.
본래 아나운서는 반듯한 이미지로 하여금 표준어의 능숙한 구사를 비롯한 외래어나 외국어의 사용 능력, 음성 표현의 기술 등을 숙지해 시청자들에게 정보를 정확히 전달해야 한다. 하지만 사례자와 같이 발음이 개선되지 않거나 턱에 통증 및 외모까지 비대칭이라면 부정교합 및 턱관절 장애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강진한 서울턱치과 구강악안면외과 치의학 박사는 “부정교합이 심한 경우 혀와 치아의 위치 및 근육도 같이 틀어져 발음에 이상이오며, 틀어진 턱뼈로 인해 입을 벌리고 다물 때마다 턱관절이 맞물려 통증이 오기도 한다”고 말하며, “얼굴의 중심선 또한 틀어져 외모적인 변화도 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릴 적 부정교합을 진단받고 조기치료를 받지 않은 채 성인이 될 때까지 내버려 둔다면 성인이 된 뒤 이미 성장이 끝난 턱뼈가 부정교합상태로 굳어 있어 이로 인한 외모의 변형은 물론이고 턱관절장애 및 저작작용의 문제와 발음, 호흡 등이 악화 될 수 있기 때문에 턱과 교합 및 심미적인 부분까지 개선해주는 양악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다”라고 조언했다.
만약 아나운서뿐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위와 같은 문제를 겪고 있다면, 능력보다 외모의 문제로 인해 취업자체가 힘들 수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이와 같은 경우 양악수술을 통해 부정교합과 턱뼈의 위치를 바로 잡아 준다면 발음과 호흡은 물론 외모 같은 심미적인 문제까지 개선가능 해 좋은 인상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직업에서 정확한 역할을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물론 심리적인 부분까지 개선할 수 있는 치료수술이라 할 수 있다. @ 머니투데이 임수정기자
기사원문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100716040688499&outlink=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