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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서울턱치과, 혹시 내 아이도 부정교합?
이름 : 서울턱치과
초등학교 자녀를 둔 김소영(38세,주부)씨는 요즘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 때문에 걱정이 많다. 흔히 말하는 주걱턱과 같이 딸의 아래턱이 어릴 때부터 서서히 나오는 듯 하더니 지금은 밥도 잘 안 먹고 음식을 씹으려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치과 검진을 받은 결과 교합 이상이 원인이라며 교정치료를 하자는 말을 들었지만, 교정하기에는 아이가 아직 어린 것 같아 좀 더 자란 후 치료를 해도 늦지 않을 것 같은 마음에 치료를 미뤄보는 게 어떨까 고민이 된다.

강진한 서울턱치과 구강악안면외과 치의학 박사는 “교합 이상의 원인은 선천적요인과 후천적 요인으로 나눠지며 아이들 상당부분이 서서히 나타나는 변화들을 인지하지 못해 불편한 기능들에 익숙해져 성장한다. 이런 이유로 턱뼈가 긴 시간 동안 변형이 되면 저작기능은 물론 턱뼈와 구강에 미치는 영향은 심각해질 수 있다”며 치료의 필요성을 알렸다.

이어 강진한 박사는 “부정 교합과 같은 문제들은 보통 치열과 턱뼈같이 입안의 문제가 원인이 되지만 본인이 느끼는 불편함 외에도 외적인 변형을 함께 일으켜 심미적으로도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 성장시기의 부정교합을 방치하면 성장과 함께 계속적으로 턱이 변형되기 때문에 기본적인 저작기능, 호흡, 발음, 턱관절장애 및 정신적인 건강 등에도 영향을 끼치며 이것을 방치했을 때 심한 경우 양악수술과 같은 물리적인 수술을 병행해야 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조기치료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어린 아이들의 치열은 치아가 한 번 뒤틀리기 시작하면 입 주변의 구조물도 서서히 변형되어 비염, 두통, 소화장애와 같은 전신적인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또한 아이의 근본적인 성장 패턴 자체가 바뀌는 게 아니기 때문에 턱교정 치료 후에 양악수술을 염두해 두고 최소한의 교정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일단 아이의 교합에 문제가 의심되면 ‘나중에 교정해 주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보다 먼저 아이의 치열 상태를 검진해보고 그에 맞는 합당한 치료를 해주는 것이 우선이다. @ 머니투데이 B&C


원문출처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52617075356005&outlink=1
2015-06-01 03:10:4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