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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넘쳐나는 의료광고 ‘바이럴 마케팅’ 주의해야
이름 : 서울턱치과
수험생 김현주양(18)은 수능을 마치고 양악수술을 할 생각에 벌써부터 기분이 들뜬다. 각진 턱이 고민이었던 현주양에게 양악수술은 부모님의 깜짝 선물로 그녀는 인터넷을 통해 양악수술의 대한 모든 정보를 모으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수험생 할인금액도 클 뿐만 아니라 너도 나도 자기 병원이 최고라는 광고에 갈피를 못잡고 있다.

수능이 다가오고 날씨가 쌀쌀해지는 지금, 성형외과는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다. 환자들이 여름에 비해 주로 겨울에 치료하는 이유는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 신정 등 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들 또한 쉬는 날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늘어나는 환자와 동시에 소비자의 귀를 현혹시키는 병원광고들에 크고 작은 피해사례들도 늘어나 주의해야 한다.

서울턱치과 강진한 원장은 “환자가 양악수술을 원한다고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 없이 개인의 진단 하에 병원을 선택하는 방법은 가장 위험한 방법이다. 사전 정보검색도 중요하지만 구강외과 전문가를 만나 정확한 검사 후 수술을 진행해야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양악수술은 위턱과 아래턱의 치아교합과 관련이 있는 턱뼈 수술로 부정교합에 대해서는 교정치료가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 교합이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가름한 턱을 원한다고 무리하게 턱뼈를 이동시키거나 깎아내게 되면 외관상으로는 괜찮을 수 있으나 내부적으로는 제 기능을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어 장기적으로는 좋지 않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강 원장은 “환자들은 병원으로부터 정확한 진단과 부작용에 대해 확실한 설명을 제공받을 권리가 있으며 병원은 환자에게 무분별한 수술을 권해서도 안 된다”며 “특정 분야의 전문가는 그 분야의 특화된 교육과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 환자가 치료방향을 잡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전문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는 것이 올바른 치료의 시작”이라고 전했다. @ 머니투데이 홍혜민 기자

[원문출처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110514365638469&outlink=1]
2015-11-09 11:22:1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