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의 기본 골격의 균형이 깨지면 얼굴에 변형이 오거나 기능적인 부분이 떨어지게 된다. 아래턱이 비정상적으로 길거나, 입이 앞으로 돌출된 경우 또는 얼굴 윤곽이 조화롭지 못하고 틀어져있다면 치아교정치료만으로는 이상적인 치료가 불가능해진다.
보통 얼굴의 변형이 큰 경우에는 자신감을 상실하거나 사회부적응 등으로 자존감이 떨어지기 쉬운데 이럴 때는 외과적인 수술을 병행한 교정치료를 시행해 상실된 자심감을 먼저 찾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턱치과 강진한 박사는 “비정상적인 턱 변형의 가장 대표적인 문제점으로는 음식을 씹는 저작 능력의 감소와 입으로 숨을 쉬는 구호흡, 발음불량, 잇몸 질환, 턱관절질환 등을 들 수 있다”며 “외모에 대한 열등감으로 자존감이 떨어져 사회 적응에도 지장을 초래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어 강 박사는 “얼굴뼈의 변형으로 오는 잘못된 기능들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게 아니라 서서히 변화되는 것”이라며 “본인의 얼굴에 대해 외형적으로 불만을 이미 느끼고 있다면 얼굴 안의 보이지 않는 기능이 겉으로 드러나는 것보다 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만약, 똑바로 누웠을 때 호흡이 힘들거나 코를 골며 목소리 발성이 이상하게 나오고 발음이 안 좋다면 이는 기능적인 부분에 문제가 생겼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건물 뼈대를 잘못 세우면 외관에 금이 가거나 기울 듯이, 얼굴뼈를 비롯한 기능적인 문제들이 얼굴의 외모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능적인 부분을 찾아주는 수술이 바로 턱교정 수술이지만, 몇몇 비정상적인 병원의 문제와 더불어 비양심적인 의사들의 행태로 양악수술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어 바람직한 변화가 요망되고 있다. @ 머니투데이
[원문출처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20509001929706&outlink=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