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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양악수술, 안면윤곽수술 ‘스타의사’와 ‘명의’ 차이 구분해
이름 : 서울턱치과
요즘 방송프로그램을 보면 ‘명의’라는 타이틀을 달고 각 분야의 의사들이 게스트로 나와 여러 가지 조언을 해주며 ‘쇼닥터’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쇼닥터란 대개는 병원을 소유하고 있는 대표원장들로 방송에 자주 출연하는 동시에 대중적인 인기와 인지도를 얻은 의사를 말한다.

반대로 명의는 자신의 진료영역에서 특출한 실력을 발휘하거나 병을 잘 고쳐 이름난 의원이나 의사를 지칭하는 단어로 쇼닥터와는 명백히 다른 뜻을 담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방송에 나오니 정말 실력 있는 의사구나’라는 믿음으로 그들을 명의로 바라보기 때문에 스타의사의 힘은 막강하다고 볼 수 있다.

스마트폰 시대에 수많은 광고들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다. 과거 의료분야에는 광고의 비중이 크지 않았기 때문에 수술을 잘하는 의사들이 사실의 근거 하에 입소문을 타고 명의가 되었다. 하지만 몇몇 병원들에 의해 의료가 상품화 되면서 의사들의 실력과는 상관없이 방송에 나오고 유명인들을 치료했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이 ‘명의’로 둔갑해 병원의 이익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존재가 되어 버렸다.

유령의사라는 신조어가 생긴 것 역시 스타의사 마케팅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방송 한 번 터지면 유명해진다’이라는 말이 있듯이 방송출연으로 스타의사의 대열에 오르게 되면 환자들은 해당 의사가 있는 병원으로 몰리게 되고 대표원장 혼자서 수술을 다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유령의사를 고용해 대리수술을 시키게 되는 것이다.

특히, 양악수술이나 안면윤곽수술과 같은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는 얼굴뼈 수술의 경우 스타의사가 얻은 명성에 비해 실력이 한없이 부족한 것을 깨닫고 구강악안면외과 의사를 고용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 머니투데이

[원문출처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21517164128561&outlink=1]
2016-02-18 10:56:1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