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에 들어가는 새내기 이원규(20)군은 주걱턱 때문에 학창시절부터 친구들에게 노안이라고 놀림을 많이 받았었다. 그의 돌출된 주걱턱은 또래의 친구들보다 더 나이가 들어 보이게 할뿐만 아니라 음식도 잘 씹지 못해 식사 때마다 자꾸 음식을 흘리다 보니 그가 하는 행동마저도 점점 노인처럼 변해버리는 것만 같았다. 그는 큰 문제를 느끼고 양악수술을 하기로 결심했다.
먼저 병원을 찾은 그는 부정교합 때문에 교정치료 없이 양악수술을 하는 것이 불가하다는 판정을 받고 군복무 기간까지 서서히 교정치료를 받은 뒤 제대 후 양악수술을 하는 것으로 치료계획을 잡았다.
해마다 겨울이면 대학입학을 앞두고 있는 새내기 학생들이 이 같은 이유로 병원 문을 두드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위 사례와 같이 양악수술은 교정치료와 병행해 치료해야 결과가 좋은 수술로 마무리 된다. 대학입학 전부터 양악수술을 할 계획이 있었다면 미리 교정치료를 시작하고 수술을 계획해야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서울턱치과 강진한 박사는 “최근에는 입대를 앞두고 교정치료를 미리 받는 환자들이 많아졌다. 입대 전 교정기를 착용하고 휴가를 받을 때마다 점검을 받는다”며 “교정을 유지하다 제대와 함께 바로 양악수술을 시행한 뒤, 사회적응 기간 동안 회복한 후 복학하거나 취업을 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고 전했다.
양약수술 턱교정 수술의 경우 사람마다 교합 및 턱의 위치가 달라 수술의 치료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 때문에 수술에 앞서 턱교정 전문병원에서 정확한 진단과 상담을 받은 뒤 본인에게 알맞은 정확한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원문출처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22217083962759&outlink=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