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양악수술이 구강악안면외과의 치과 영역이라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단순 미용을 위해 수술을 받는 환자보다는 기능 개선의 치료를 목적으로 수술을 받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기능적으로 불편함이 없는 사람들의 경우 미용적 개선을 위해 양악수술을 계획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많은 사람들이 턱교정 전문 치과병원이 아닌 성형외과를 선호한다고 한다. 이유는 기능적인 치료가 우선시 되는 턱교정 전문 치과병원은 성형외과에 비해 미적인 개선이 약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잘못된 교합을 바로 잡으면 겉으로 보이는 외모에는 변화가 생긴다. 전문병원은 기능개선에 첫 번째 목표를 두기 때문에 드라마틱한 외모 변화를 위해 기능을 망치는 필요 이상의 수술범위를 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간혹 이러한 이유로 전문병원이 아닌 곳에서 양악수술을 받고 멀쩡했던 기능을 상실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모개선을 위해 한 수술이 씹고, 말하고, 호흡하는 기본적인 기능을 떨어뜨린다면 결과적으로 아무 의미 없는 수술이 된다. 즉, 입이 합죽이가 됐다, 없었던 비대칭이 생겼다거나 하는 것은 분명 잘못된 수술이 원인이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서 수술의 실패률을 최소화해야 한다.
턱치과전문의 강진한 박사는 "양악수술은 기능개선과 동시에 심미적인 변화까지 함께 주는 턱교정 수술"이라며 "가장 중요한 목적은 건강한 삶의 질과 직결되는 것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올바른 양악수술을 위해 기능적인 장애가 생기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심미적인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기능적인 부분과 심미적인 부분은 교합의 지식이 없이는 할 수 없는 턱교정 치과의 역량"이라고 전했다. @ 머니투데이
[원문출처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32816532766724&outlink=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