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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비대한 사각턱, 보기 좋게 하려면
이름 : 서울턱치과
일반적으로 아래턱의 각이 105~125도 범위 내에 있으면 가장 안정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턱이 심하게 각지거나 아래턱이 위 턱 보다 10mm 이상 심하게 튀어나온 사각턱, 부정교합으로 입을 다물 때 윗니와 아랫니 사이에 공간이 생기는 돌출입, 얼굴의 좌우대칭이 맞지 않는 안면비대칭 등인 경우에는 턱의 형태에 따라 외모도 함께 변하게 된다.

아래턱이 넓고 각져 보이는 얼굴을 흔히 ‘사각턱’이라고 말한다. 보통 유전적 요인와 후천적 요인으로 나뉜다. 이갈이나 비대칭, 저작근의 발달 등 후천적 요인에 의한 사각턱은 부정교합의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안면윤곽수술을 통해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 그러나 부정교합이 심하거나 아래턱 돌출이 심한 사각턱은 안면윤곽수술만 단독으로 받는 것보다 턱교정수술(양악수술)을 통해 개선하는 게 효과적이다.

안면윤곽수술을 과도하게 받아 턱뼈를 필요 이상으로 절제해 부자연스러운 얼굴을 갖는 경우가 드물게 나타나고 있다. 사각턱 수술 시 턱뼈를 지나치게 절제하면 아래턱이 길게 늘어지는 속칭 ‘개턱’의 형태를 띨 수도 있다. 더구나 아래턱에는 미세한 신경이 지나가 이런 경우 음식물을 씹는 데 지장을 주는 저작장애가 초래되거나 뼈의 강도를 장기적으로 유지하지 못해 뼈의 노화가 앞당겨질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서울턱치과 강진한 원장은 “부정교합이 있거나 치열이 고르지 못한 경우 또는 턱관절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기능적인 문제가 더 크기 때문에 무작정 사각턱 수술을 통해 심미적인 개선만을 하기보다는 정확한 검진을 통해 기능적인 개선을 목표로 적절한 치료를 먼저 하는 시행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심미적 개선의 목적으로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면 턱을 무조건 갸름하게 수술해 인조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보다 단점을 최소한으로 제거해 자신만이 갖고 있는 개성과 장점이 드러나고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보여지는 게 최상의 수술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 원장은 조언했다.

안면윤곽수술이 양악수술보다 대중화됐다고 수술 자체를 쉽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연조직의 상처는 처치 및 예방이 쉬운 반면 뼈는 감염이나 염증이 생길 경우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에 경험 많고 숙련된 의료진에게 수술받는 게 안전하다. 수술 후 사후관리까지 책임을 다하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 이데일리 이순용기자

[원문출처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61&newsid=03050406612812592&DCD=A00706&OutLnkChk=Y]

2016-10-21 09:55:1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