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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칼럼]턱 모양이 얼굴 분위기 좌우
이름 : 서울턱치과
사각턱이나 턱광대가 심하게 튀어나온 얼굴을 보면 강하고 드센 인상으로 비춰지기 쉽다. 그만큼 턱은 사람을 처음 봤을 때 얼굴 전체적인 미관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부위이다. 얼굴 분위기를 좌우할 때 차지하는 비율도 큰 편이라 턱의 모양이 변하면 얼굴 전반적으로 드라마틱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주걱턱, 돌출형, 긴 얼굴, 무턱, 안면 비대칭 등 부정교합이나 저작기능의 이상, 소화 장애로 인해 안면윤곽이나 양악수술을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악관절 통증, 개구장애, 두통, 목 어깨통증까지 호소하며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한다. 양악수술은 형태 이상을 일으킨 턱의 위치를 제대로 바로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턱의 모양이 바뀌면 얼굴 윤곽선도 변화하기 때문에 심미적인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턱뼈와 구강 주위 연조직은 다른 부위와 비교했을 때 혈관이 매우 발달되어 있어 혈류 흐름이 좋다. 때문에 턱교정 수술을 할 때 수술 중에 많은 양의 출혈이 생길 수 있다. 턱에 상처나 여드름이 나서 아물지 않은 딱지를 듣거나 했을 때 생각보다 꽤 많은 양의 출혈이 일어난 것을 경험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양악수술은 전신마취를 해야 하고, 과다 출혈의 위험성이 있을 뿐 아니라 저작기능의 장애, 무호흡증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과다 출혈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최소화하려면 수술 중에 저혈압 마취를 시행해야한다. 양악수술을 시행하기 1~2주 전에 미리 채취한 자가혈액으로 위험에 대비해야한다. 또한 안면윤곽과 양악수술을 동시에 실시하여 빠른 회복, 안전하고 만족스런 턱교정 수술 결과를 유도해야한다.

예를 들어 체중 60kg의 김수현(22세)씨에게 필요한 총 혈액량은 몸무게에 75를 곱한 약 4500cc이다. 만약 수술 중에 15~20%인 약 700~900cc 이상 출혈이 발생했다면 수혈이 필요하다. 보통 건강한 남성 환자보다는 부정교합 등 골격이상이 발생해 몸무게가 40Kg 정도 이거나 미만인 여성 환자들이 수술할 때 사용할 경우가 많다.

양악수술을 받기 전에는 미리 헤모글로빈 수치를 조사하여 빈혈 여부를 면밀히 확인해야 하며, 자가수혈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게다가 수술 중에는 아무리 적은 양의 출혈이라고 해도 전신적인 이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해야 한다.

간혹 충동적으로 예뻐지기 위해 이미지 변신에 목적을 두고 양악수술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있다. 외모에 치우쳐 턱 고유의 기능적인 부분을 간과한다면 평생 턱의 감각을 잃고 후회하며 살 수도 있다. 그러므로 전문병원에서 자신의 얼굴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충분한 상담과 진단을 받은 후에 수술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 <서울턱치과 원장>


출처 : 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90682
2012-01-25 03:45:2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