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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안면비대칭, 소화 장애 유발…“외형·구조 동시 개선해야”
이름 : 서울턱치과
웃는 얼굴이라고 해서 타인에게 반드시 좋은 이미지만 심어주는 것은 아니다. 자신은 미소를 짓는데도 오히려 비웃음으로 오해 받아 고민인 이들이 있다. 웃을 때 한쪽 입 꼬리가 유난히 올라가거나 처지는 ‘안면비대칭’ 질환 때문이다.

안면비대칭이란 턱뼈가 좌우 어느 한쪽으로 휘어져 있거나 턱 근육의 크기 차이에 의해 대칭이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다른 사람이 인식하지 못할 정도라면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얼굴 중심선부터 아래턱의 중심선까지 2~3mm 이상 틀어졌다면 전문의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미관적 요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건강에 해가 되기 때문이다.

위·아래턱뼈가 비대칭이면 부정교합이 생기고 치아의 씹는 기능도 떨어져 소화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또 턱관절 이상을 유발할 수 있고 통증이나 만성피로, 두통, 어깨 결림 등의 증상을 동반하게 된다.

이러한 증상의 원인은 근육과 턱뼈의 변형 두 가지로 나뉜다. 근육이 문제라면 보톡스로 간단히 치료가 가능하지만 턱뼈의 문제라면 구조와 위치를 바로잡는 양악수술이 필요하다. 양악수술은 위·아래턱의 위치를 움직여 얼굴뼈와 치아를 바로 잡는 수술이다. 씹는 기능과 말하거나 숨 쉬는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서울 턱치과 정무혁 원장은 “얼굴은 입체적 구조이기 때문에 턱의 좌우대칭은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영향을 한다”며 “따라서 대칭을 바로잡아주는 것만으로도 전체적 균형이 회복되고 인상이 크게 변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양악수술은 얼굴 모양은 물론 턱의 기능과 치아교정 치료까지 고려해야 하는 매우 복잡하고 위험한 시술이다. 따라서 수술을 계획할 경우 비대칭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 원장은 “턱뼈 수술의 경우 얼굴 외형 개선과 구조의 기능을 동시에 회복시켜야 하기 때문에 체계적 시스템을 갖춘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안면비대칭 예방을 위해서는 잘못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음식을 씹을 때는 의식적으로 양쪽 치아와 턱을 번갈아 사용하고 오징어, 쥐포 같은 딱딱하고 질긴 음식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또 한쪽으로 턱을 괴는 습관은 반드시 피하고, 잠을 잘 때는 옆으로 눕는 것 보다 바른 자세로 눕는 게 좋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의 경우 잘못된 습관이 장기간 지속되면 뼈와 근육 발달에까지 영향을 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출처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cul&arcid=0006041787&cp=nv
2012-05-02 05:19:2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