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양악 수술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후유증이나 부작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후 관리가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서울턱치과에 따르면 양악 수술 후 관리는 수술 후부터 6주까지가 가장 중요한 시기인데, 입원 기간 동안 턱과 입을 고정해 골격이 제자리를 잡도록 하며, 퇴원 후 1주일 간격으로 1회씩 병원을 방문해 수술 경과를 체크해야 한다.
수술 전 교정을 했다면 수술 후 약 3개월 간은 상대적으로 치아의 이동 속도가 빠르므로 가능한 한 빨리 턱 고정 목적의 고무줄 제거 후, 즉시 교정치과를 방문하여 파손된 교정 장치를 수리하고 치아 이동을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수술 전 교정이 양호한 경우에는 구강 내에 끼고 있는 웨이퍼를 조기에 제거하고, 교정치과에 가기 전에 고무줄을 이용하여 치아 이동을 시도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치아의 이동도 빠르고, 결과적으로 전체적인 수술 및 교정치료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정무혁 서울턱치과 원장은 “기술의 발전과 함께 그 동안의 수술 경험이 축적되어, 최근에는 수술 후 3~6개월이면 교정까지 끝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수술 후 담당 의사의 지침만 잘 따라도 회복이 빠르고 수술 경과 또한 좋아져, 수술 후 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음식 섭취 시 수술 후 2주까지 미숫가루나 선식 등의 고칼로리의 영양 음료를 빨대 등으로 마시고 3주부터 죽, 케이크, 순두부, 카스텔라 등 부드러운 음식을 잘게 잘라 혀로 먹거나 꿀꺽 삼키는 방법으로 섭취한다. 이어 4주가 경과하면 아주 딱딱하기나 질긴 음식을 제외하고는 밥과 김치 등 대부분의 음식을 섭취할 수 있다.
양치 등 입안 세척 시 약 1주일 간 가글로만 입 안을 헹구다가, 7일 이후부터 유아용 칫솔로 조심스레 양치질이 가능하다.
수술 전에도 점검해야 될 사항이 있다. 수술 전에는 여느 잘못된 병원처럼 상담은 상담 실장과, 수술은 의사와 하는 것이 아니라 담당 의사와 직접 온라인 또는 방문 상담이 가능한지 확인해야 하며, 교합의 양상이 불리한 경우는 선 교정 후 수술을 해야 소화 장애, 턱관절 통증 등의 기능적 장애가 개선되며 자연스러운 얼굴 형태가 된다. 또한, 수술 전에 3차원 CT 검사, 측모 방사선 사진 분석을 하고 3차원 가상 수술 예측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실제 결과에 대해 예측 및 수술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정무혁 원장은 “양악 수술은 기능적인 개선과 함께 자연스럽고 호감 가는 얼굴 형태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양악수술만 시행하는 전문 치과병원에서 해야 한다”며 여기에 더하여 더욱 드라마틱한 외모 변화를 원한다면 성형외과를 방문해 양악 수술 후 변화된 골격과 조화가 되도록 눈, 코, 이마 등의 성형수술을 하는 것이 맞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