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턱치과 강진한 원장 “관절 주변조직 턱 교정술과 보톡스 및 보조 장비 치료 가능”


턱에서 나는 소리만으로 단순히 턱관절 장애라 판단할 수 없지만 개구장애나 통증이 수반되는 경우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치료시기를 놓쳐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기능장애(개구, 저작, 입 벌리기)로 인한 불편함과 지속적인 통증으로 수면장애 및 집중력 저하와 같은 생활이 질이 저하될 가능성도 크게 높아진다.

서울턱치과 강진한 원장<사진>은 “위의 질환들은 치아나 치주에 건강문제를 야기 시키기 때문에 턱 교정 전문 치과병원에서의 스플린트 장치나 보톡스와 같은 효과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턱관절 질환은 보통 뼈와 디스크 같이 관절자체나 근육과 인대와 같은 주변조직의 문제로 나눌 수 있다.

관절자체에 문제가 있는 턱의 통증은 관절염치료나 약물치료로 가능하지만 관절 주변조직의 통증의 경우 턱 교정수술(양악)이나 보톡스 및 보조 장치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므로, 만약 턱의 이상이 느껴진다면 일반적인 턱관절 치료와 더불어 턱 전문 치과병원에서 턱교정 수술 등 외과적 치료도 고려해야 한다.

강진한 원장은 “광대뼈나 턱 뼈, 턱 관절과 같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얼굴뼈와 관련된 치료는 치과 병원도 강점이 있다”며 “특히 턱 교정 수술이나 턱관절장애 치료와 같은 경우 통증이나 수술 후 관리 면에서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의학신문 오인규기자

[원문출처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9458]